과천정부청사역은 현재 4호선이 지나다니는데요. 정부청사역이 올해 1월 25일에 gtx-c 노선이 착공되면서 과천 부동산에 큰 바람이 불고있습니다. gtx-c노선이 2028년 개통하게되면 과천정부청사역 → 양재역 → 삼성역, 강남 삼성역까지 7분대에 도착이 가능해지는데요.
강남 양재역까지는 3분, 주요 업무지구인 삼성역까지는 7분만에 도착을 하게되니 직주근접과 더불어 강남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변모할 예정입니다. 또한 청사역에 예정되있는 위례과천선까지 더해지면 트리플역세권이 되는데요.
위례과천선 종점이 압구정으로 변경되어 현재 압구정까지 다이렉트로 연결되는 곳이 과천이 되겠습니다.
과천은 획기적인 교통 발달뿐만 아니라 정부청사의 행정 도시 명맥은 그대로 이어가면서 자족도시로의 발전을 진행하고있습니다. 정보청사 기준으로 아래쪽엔 과천시 갈형동, 원문동, 문원동 일대에 41만평의 지식정보타운이 활발하게 개발 중에 있는데요.
판교와 동일한 목적으로 개발이 진행되며 판교테크노밸리의 3배 규모로 개발 중입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펄어비스, 광동제약, 중외제약, 코오롱, 하나금융투자, kb, 계룡건설, 비상교육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자리를 잡게됩니다.
대표적으로 헬스케어, 제약, 바이오 산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식정보타운은 바이오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종사자 인구만 4만명에 달하며 협력업체까지 포함한 인구 유입을 10만명 가량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부청사 기준으로 위쪽으로는 과천지구, 주암지구의 3기 신도시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중입니다. 얼마전 양재동 코스트코 방문으로 인해 주암동을 지날 일이 있었는데 일부 빌라 지역의 경우 이주를 완료하고 철거를 진행중이더라구요.
3기 신도시 개발로 인해 신축들로 변모할 과천의 모습도 기대되더라구요.
과천 정부청사 중심으로 저희 현장은 과천시 별양동 1-15에 위치합니다. 과천정부청사역 1번출구, 11번 출구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이고 메인 대로변에 들어가는 현장으로 입지 하나는 최고다! 할 수 있는 위치입니다.
저희 현장 뒤쪽으로 주공 4단지 재건축이 진행이되고 있고 과천역 바로 앞 주공 8,9,10단지와 부림동 단독주택, 빌라단지의 재건축이 진행되면서 이주로 인한 공급 물량이 현저하게 부족한 상황입니다. 과천의 83%가 개발 제한 구역으로 묶여있어 재건축 외에는 신규 공급이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저희 과천정부청사역 한양수자인은 2026년 6월 준공 예정인데요. 27년도 이주 일정과 비슷하게 진행되어 실입주 목적으로한 계약 진행이 60%이상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1차 분양 물량은 빠르게 전면 완판이되었습니다.
지하 7층~지상 22층 규모로 주상복합 오피스텔로 개발됩니다. 지하1층부터 3층까지는 상가, 4층부터 6층까지는 오피스, 7층부터 22층까지 원룸, 1.5룸, 투룸형의 오피스텔로 구성됩니다.
상가, 오피스, 오피스텔 각각의 층고가 2.75m ~ 4m까지 높은 층고를 자랑합니다. 22층 규모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아파트 27층 높이로 준공됩니다. 오피스텔이 시작되는 7층 부터 이미 35m이상의 높이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전면부 관악산 조망의 경우 영구 조망이 가능한 입지로 봄, 여름, 가을, 겨울 관악산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생활이 가능합니다.
오피스텔의 경우 각세대별 개별 창고가 같은 층에 배치가 되어 입주민의 생활 편리성에 중점을 둔 설계를 보여주는데요.
또한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의 경우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통하여 따로 가전, 가구를 구입할 필요없이 몸만 들어가면 만사 오케이! 내부에 모든 가전 제품이 삼성 브랜드로 준비됩니다.
냉장고, 냉동고,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시스템 에어컨, 시스켄 공기청정기, 주방 제품은 한샘 프리미엄 라인으로 준비되어 입주민의 생활 편리성을 더욱 업시켰습니다. 화장실의 경우에도 요즘 가장 인기가 많은 아메리칸스탠다드 제품으로 완비했습니다. 4천만원 상당의 모든 옵션이 무상! 유니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로 투자로 보러오셨다가 실거주까지 생각하게되는 아주 알차고 꽉찬 구성으로 눈으로 직접 봐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의 분양가는 타입별로 3억~ 9억대까지 다양합니다. 일부 호실에 대해서는 현재 1천만원대로 계약진행이 가능하다보니 모델하우스에 나오셔서 상세 내역을 확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중도금은 무이자로 진행되고 있고 현재 2회차까지 중도금 진행이 완료되었습니다.
2026년 6월까진 일부 호실의 경우 1천만원 외에는 들어가는 돈이 없고 전매도 가능한 현장이다보니까 소액으로 과천을 투자한다는 메리트로 많은 문의가 있습니다. 일부 프로모션 가능한 호실 확인은 모델하우스인 범계역에서만 가능하오니 오시기 전에 예약 후에 방문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모델하우스가 100%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방문하시면 가장 좋은 호실로 안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웃음 넘치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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